계룡건설 컨소시엄, 아산 배방읍에 공공분양 아파트 ‘엘리프 아산탕정’ 공급

김수아 기자

2022-09-22 08:29:06

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 / 사진 제공 = 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아산탕정 투시도. / 사진 제공 = 계룡건설 컨소시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엘리프 아산탕정’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의 중심생활권에 있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 총 682가구 규모로, 계룡건설의 천안 아산 지역 첫 ‘엘리프’ 브랜드 단지다.

이 단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CGV 등이 있는 천안아산역(KTX ·SRT)과 1호선 아산역, 탕정역이 반경 2km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인근에 당진~천안고속도로 1단계 구간인 아산~천안고속도로(예정)가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앞에 아산세교초가 내년 개교 예정인데다 각급 학교도 주변에 예정돼있으며 천안천, 수변공원, 근린공원이 인근에 있다.

엘리프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채택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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