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칸타빌 더퍼스트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49가구 모집에 총 1,148명이 몰리며 평균 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5대 1을 기록한 전용 84㎡B타입에서 나왔다.
한편 칸타빌 더퍼스트는 오는 9월 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 총 5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오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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