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전국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강도 높은 개발 교육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2기에 선발된 학생 30명(8팀)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강사진 등이 함께 참여했다.
부트캠프 2기 학생들은 8월 한 달간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집중 교육을 받게 되며,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또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해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상금을 수여한다.
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