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포크 아뜰리에는 삼성전자의 AI·IoT 냉장고인 패밀리허브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패밀리허브 앱스(Apps)’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에 23점의 작품을 새롭게 추가해 총 195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로 제작된 일러스트레이션 13점이 포함됐으며 지난 해부터 협업을 이어 온 가나아트센터의 기획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콘텐츠는 ‘나만의 색(Be Your Color)’을 주제로 ▲전광영의 ‘집합’ ▲박철호의 ‘파문’ ▲정해윤의 ‘관계’ 와 ‘플랜B’ ▲에단 쿡의 ‘무제’ 등 총 10점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비스포크 아뜰리에의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작가 또는 갤러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산학 협력과 같이 신진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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