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선봬…"자가 진단 가능"

최효경 기자

2022-07-22 10:45:53

동아제약, 여성 갱년기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신규론칭
동아제약, 여성 갱년기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 신규론칭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여성 갱년기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는 소변의 난포자극호르몬 농도를 면역학적 방법으로 측정하는 원리를 사용해 약 10분 이내로 갱년기 진행 여부를 높은 정확도(98.6%)로 진단할 수 있다.

기존 갱년기 진단 방식인 채혈이 아닌 소변으로 갱년기 유무를 판독하며 키트 형태로 출시돼 집에서 사용 가능하다.

갱년기는 폐경 전후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겪는 시기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40대 중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중년 여성에게서 나타나며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열감, 발한(땀), 우울감 골다공증 등 여러 발현될 수 있어 초기 진단을 통해 신체 변화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갱년기를 자가로 진단할 수 있는 ‘이체크 갱년기테스트기’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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