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표준협회 선정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김수아 기자

2022-06-30 15:16:50

박현주 부행장(왼쪽 네번째)과 소비자보호그룹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 = 신한은행
박현주 부행장(왼쪽 네번째)과 소비자보호그룹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 = 신한은행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0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9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2000년부터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맞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소통 ▲디지털과 AI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디지털라운지’ ▲ 미래형 혁신 점포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문 여는 ‘이브닝플러스’ 영업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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