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은 지난 6월 3일,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며 이번 바자회를 위해 파트너사의 재고물품을 비롯한 티몬의 굿즈 등 총 46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모두 새 상품들로, 구매자의 단순변심으로 반품된 상품들과 재고로 이월된 정상 제품들이다. 마우스, 키보드, 이어폰 등의 디지털 제품류와 냄비, 그릇 등 주방용품, 유아동용품과 화장품, 식품, 의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티몬은 물품 기부 뿐 아니라 임직원 재능 기부로 온라인 홍보, 포스터 제작 등 마케팅 지원에도 나섰다. 현장에 설치된 ‘티모니’ 캐릭터와 인증 사진 촬영 후,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티몬 적립금, 커피 쿠폰 등을 선물한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티몬 생존키트, 문구류 등 다양한 티몬 굿즈를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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