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수백만 개 신규 상품 추가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 수십만 개 브랜드의 아마존 미국(US) 상품이 추가로 판매된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해 8월 31일 론칭 후, 계속해서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국내 수요에 맞는 판매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검색, 배송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마존에서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도 영업일 기준 평균 6~10일에서 4~8일로 단축됐다.

11번가는 “그동안 판매 상품 구성에 일부 부족함을 느낀 고객분들의 아쉬움을 많은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해외 인기 브랜드를 소개하고 오직 아마존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