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양, 팬투 ‘퇴근길 팬미팅’서 팬들과 소통…노래 선물도 예고

이병학 기자

2022-04-13 14:28:37

트로트 가수 김양, 팬투 ‘퇴근길 팬미팅’서 팬들과 소통…노래 선물도 예고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트로트 가수 김양이 팬투 ‘퇴근길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깊은 속내와 선물을 전한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양이 오는 14일 공개되는 팬투 ‘퇴근길 팬미팅’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양은 이번 영상을 통해 올해 발매한 ‘이 정을 어찌’에 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한편,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흥’을 표현하는 방법, 트로트 꿀팁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명실공히 팬들을 위한 한때를 만든다. 또한, 자신의 히트곡인 ‘우지마라’부터 이은미의 ‘녹턴’까지 풍성한 노래 선물을 예고했다.

특히 친오빠가 동생을 위해 공개 구혼에 나서 화제를 모았던 일에 관해 “내 결혼이 온 가족의 관심사”라고 밝히며, 뒤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MBC 합창단 시절 보았던 모든 연예인 중 원톱이 다니엘 헤니였다”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뚝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자신의 음악이 누군가의 위로가 된다면 그걸로 노래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털어놓은 김양의 속내가 담긴 ‘퇴근길 팬미팅’은 이날 오후 6시 팬투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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