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SA 서비스는 신청기업의 고유위험, 구매처・판매처 위험, 산업·기술위험 등 위험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동업계 평균과 비교해 신청기업의 위치와 향후 대응 전략이 포함된 ‘지능형 기업진단 보고서’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보 홈페이지 On-Biz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 정보제공 및 온라인 자료제출 동의 → 진단신청의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된다. 서비스는 한 번의 클릭만으로 횟수 제한없이 무료로 30분 내에 진단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신보는 서비스 출시 후, 일정기간 시범 운영기간을 두고 시장 수요와 반응을 살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데이터 기반 신용정보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보가 보유한 기업 가공·분석 데이터와 혁신 솔루션을 지자체 등 공공영역과 금융기관 등 민간영역에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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