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에는 ㈜구조실험네트워크(대표 심낙훈), ㈜에이에스씨(대표 이형근), ㈜더녹색성장(대표 오승철) 등 특구 내 3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지역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강소특구 새해 첫 일정을 지역 상생과 나눔 활동으로 시작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강소특구 비전 4년차를 맞아 주요 성과를 지역사회에 폭넓게 확산하고 특구 운영 및 에너지 관련 세부사업에 대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김수봉 사업단장은 “자발적 후원에 동참해준 특구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소하지만 아동들의 학업과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특구 사업을 통해 나주시가 에너지신산업 허브 역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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