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최고데이터책임자에 美 AT&T 데이터 전문가 선임

심준보 기자

2022-01-17 09:31:48

LG U+, 최고데이터책임자에 美 AT&T 데이터 전문가 선임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올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 추진을 위해 최고데이터책임자에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

최근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CDO(최고데이터책임자)로 황규별를 선임했다.

황 CDO는 미국 델타항공에서 CRM(고객관리시스템) 분석 업무를 시작으로, 다이렉TV(DirecTV) 비즈니스 분석 수석이사, AT&T 콘텐츠인텔리전스1·빅데이터 책임자, 워너미디어 상품·데이터플랫폼·데이터수익화 담당 임원을 역임한 데이터사업 전문가다.

황규별 LG유플러스 CDO는 “통신사업의 디지털 전환, AI와 데이터 관련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CDO가 앞장서겠다”며,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변신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AI, 빅데이터, DX 역량을 강화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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