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오토모티브, 청각장애인 ‘편견 타파’ 서명 캠페인 통해 기부 진행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청각장애인의 편견 타파를 위한 서명 캠페인으로 2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청각장애인 편견 타파 캠페인은 볼보자동차 공식딜러인 코오롱오토모티브와 사랑의달팽이가 함께 진행한 온라인 서명 캠페인으로, 서명 참여 1인 당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5천원을 적립하여 모인 후원금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1,347명이 참여했다. 서명 참여 누적 후원금에 코오롱오토모티브에서 추가 후원금을 더해 총 2천 2백만 원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