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최장시간 '무재해 1,000만인시' 기록 달성

심준보 기자

2021-12-21 11:26:59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앞줄 왼쪽 2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공장 생산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S-OIL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앞줄 왼쪽 2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울산공장 생산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S-OIL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980년 울산공장을 가동한 이래 최초 무재해 1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S-OIL 울산공장, 저유소 임직원 2,200여 명이 2019년 10월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791일 동안 상해사고 뿐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 없이 공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달성한 성과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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