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융교육 뮤지컬 '외.계.인.' 중·고등학교 공연 실시

안여진 기자

2021-12-06 13:46:55

사진 제공 = 신한은행
사진 제공 = 신한은행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부석중학교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지역 학교를 방문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뮤지컬 ‘외.계.인.(외롭고 힘들더라도 계속 달리다 보면 인간되겠지)’을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뮤지컬을 제작한 ‘신한 Shining Star’ 프로젝트는 뮤지컬 등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뮤지컬 제작 및 참여를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2019년 신한은행이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40여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동안 뮤지컬 연기, 보컬, 댄스 교육을 수료하면서 ‘외계인’ 뮤지컬을 완성했으며 19년 시작 이후로 현재까지 90명의 청소년이 교육을 수료했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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