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최상목 농협대학교 총장과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는 스마트 농업기술 연구·개발, 농업 인재 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특히, 농협형 스마트팜 보급 모델의 현장 적용을 위한 관주형 스마트팜 비료 개발·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농협대학교 실습용 작물재배시험장에 온실(175평) 및 노지(50평) 스마트팜을 설치 ▲남해화학에서 개발한 수용성 비료 활용 작물재배 시험 및 검증 ▲재학생의 스마트 농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