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에는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삼성전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자치단체가 함께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 희망디딤돌센터'를 설립해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매년 발생하는 자립준비 청소년 2,500여명의 약 16%(400여명)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보호시설을 퇴소해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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