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업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으로 개최해 3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327개의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참여해 총 680여 개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재·방재안전, 보안·사회안전 및 방역 안전 등 총 7개 분야에서 안전기술 및 제품 전시를 진행했으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따른 안전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국내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진행된 온라인 화상상담회는 뉴질랜드·헝가리·베트남 등 19개국에서 43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고, 국내 바이어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공공기관·대기업 46개 기관에서 참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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