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SK매직, 디자인 우수성 인정받았다…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

심준보 기자

2021-09-22 09:17:32

삼성전자와 LG전자, SK매직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 사진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 SK매직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 사진 제공 = 삼성전자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SK매직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DEA 2021'에서 은상 7개, 동상 3개와 파이널리스트 38개 총 48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혁신적 기술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라이프스타일과 선행 콘셉트 등 다양한 다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4월 12일에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한 71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IEDA 2021'에서 금상을 포함한 총 10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의 LG스탠바이미가 금상을 받았고, 스탠바이미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1'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SK매직은 'IEDA 2021'에서 제품 디자인, 콘셉 디자인, 브랜딩 등 3개 부문, 총 6개 디자인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기세척기, 인덕션, 정수기 등 4개 제품이 디자인 부분에서 수상하였고 디자인 콘셉트에선 의류관리기가 수상하였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