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양주 제조 교육은 지난 8월 20일부터 시작했다.
교육은 씨앗술 만들기, 찹쌀·단호박 막걸리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양주 제조법과 재료에 관한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 수강생은 “나만의 특색 있는 술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며 “집안 대대로 물려주고 싶은 술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사로 나선 향토음식 전문가 황금실 씨는 “우리 가양주의 맛과 향, 고유의 술 제조 문화에 스며있는 조상들의 철학과 지혜에 관심을 두고 즐거워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향토음식 문화 저변 확대와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18년 화순향토음식학교를 설립, 전문가 17명을 배출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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