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평가는 전국 252개의 중기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경영 실적과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평가 결과는 당해 연도 보조금 지원 기준으로 활용된다.
목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운영인력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계획의 효과성, 유관기관 연계(개방형 협업), 운영 실적 관리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0%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운영지원사업`과 `BI보육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올해도 입주기업들의 성공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예산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최종명 창업보육센터장은 “목포대 창업보육센터가 지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입주기업들의 성공 창업에 대한 열정과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박민서 총장님 및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이 합쳐진 결과이며, 앞으로 남악캠퍼스의 생산형창업지원관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디지털 창업 선도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창업보육센터는 지역의 창업 활성화 및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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