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스(My Neighbor Alice)는 게임내 토지를 누구나 구매 및 소유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수집 및 건설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다. 토지는 이웃 엘리스의 기본 자산이다.
토지는 플레이어 커스터마이징과 자기 표현을 위한 캔버스가 될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된다. 총 약 10만개의 토지가 게임에서 사용 가능하며 토지 소유자를 위한 임대 기능과 임대용으로도 사용된다.
기본 유틸리티 토큰인 Alice는 My Neighbor Alice Land에서 게임 내 통화로 사용 가능하고 토큰을 게임에서 퀘스트를 완료하면 Alice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스테이킹을 통해 구매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 토지세일은 5월 12일 진행된다.
엘리스 관계자는 “발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랜드세일이 완판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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