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론·실습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부터 총 2,553명에게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했다.
농협대학교(고양시) 105명, 신한대학교(의정부시) 75명,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여주시) 30명 등 총 21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사람에게는 교육비의 50%인 70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교육기관 3곳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학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나 농협대학교 산학협력단,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로 연락하면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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