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실시한 조사료협회 전국회장 선거에서 영암군조사료경영체협의회 정운태 회장이 선출돼 4년 임기를 시작했으며, 취임식은 4월 초에 있을 계획이다.
정운태 신임 회장은 “양적인 조사료 생산보다는 질 좋은 고품질 조사료 생산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수입건초를 대체할 수 있는 고품질 국산 조사료를 생산하는 데 이바지하여 국내 조사료 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정운태 회장은 (사)한국조사료협회 부회장, 전라남도 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장 및 영암군 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다가 금회 전국회장으로 당선됐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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