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진행한 업무 협약을 통해 ㈜피코그램은 ㈜디엔에이글로벌푸드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매장에 퓨리얼 만의 최적화된 정수 시스템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각 매장 내에서 사용되는 물을 ㈜피코그램만의 독자적인 필터링 기술력으로 더욱 깨끗하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전략적 공동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21년 역사의 필터 전문 기업 ㈜피코그램은 현재 전세계 40여개국에 정수기와 필터를 수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정수기 브랜드 퓨리얼을 출시해 합리적인 일시불 가격의 정수기 구매 방식을 선보였으며 비대면, 언택트 방식의 자가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인 ㈜디엔에이글로벌푸드컴퍼니는 싱가포르 브랜드 ‘야쿤카야토스트’의 국내 사업 파트너로, 현재 F&B 프랜차이즈 사업과 유통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K-Food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야쿤카야토스트는 현재 여의도점과 세종점 두 곳을 오픈했으며 3년내에 400개 이상의 가맹점 개점을 목표로 전국 주요도시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피코그램 관계자는 “최근 들어 소비자의 위생, 청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쿤카야토스트 매장에서 퓨리얼의 깨끗한 물을 제공해 양사의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본사의 정수기 기술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디엔에이글로벌푸드컴퍼니 관계자는 “㈜피코그램과의 업무 협약식을 통해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코그램과 함께 깨끗한 물, 맛있는 음식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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