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6월 24일부터 2020년 7월 24일까지의 122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3,646,1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2020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115,495,960개와 비교하면 7.06% 증가했다.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SK바이오팜과 위더스제약이 새롭게 포함됐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K바이오팜 ( 대표 조정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6,747,321 소통지수 2,131,449 커뮤니티지수 1,871,658 시장지수 2,923,8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74,230로 분석됐다. SK바이오팜 브랜드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 대표 김태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83,093 소통지수 974,673 커뮤니티지수 473,425 시장지수 10,523,6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54,857 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464,601과 비교하면 6.29% 하락했다.
3위, 셀트리온( 대표 기우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2,497,036 소통지수 1,152,546 커뮤니티지수 715,619 시장지수 8,751,51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116,713 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4,878,538과 비교하면 11.84% 하락했다.
4위, 셀트리온헬스케어 ( 대표 김형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27,648 소통지수 696,309 커뮤니티지수 299,256 시장지수 3,149,5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72,80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142,691와 비교하면 8.63% 상승했다.
5위, 신풍제약 ( 대표 유제만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13,846 소통지수 721,106 커뮤니티지수 360,762 시장지수 1,318,7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014,50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929,332와 비교하면 53.07% 상승했다.
이어 " SK바이오팜 브랜드는 동사는 신약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신약 시장을 타겟으로 중추신경계 분야, 뇌전증 분야의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직접 판매를 계획했고, 이를 위하여 이미 2016년부터 미국 시장 직접 판매 상업화를 진행 중에 있다. 기술수출하여 미국에서 신약 출시된 솔리암페톨과, FDA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카리스바메이트 등 CNS 파이프라인과 다수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20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0년 6월 24일부터 2020년 7월 2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20년 7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는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풍제약, 녹십자, 셀트리온제약, 일양약품, 부광약품,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신일제약, 대웅, 메지온, JW중외제약, 위더스제약, 보령제약, 동국제약, 한미사이언스, 동화약품, 광동제약, 국제약품, 콜마비앤에이치, 에이프로젠제약, 에스티팜, 제일약품, 대원제약, 현대약품, 제일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카이노스메드, 메드팩토, 코미팜, 영진약품, 휴온스, 엔지켐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바이넥스, 삼성제약, 한독, 일동제약, 우리들제약, 동아에스티, 안트로젠, 명문제약, 이글벳, 지트리비앤티, 삼천당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우진비앤지, 화일약품, 조아제약, 하나제약, 동성제약, 경동제약, 종근당바이오, 서울제약, 옵티팜, 동구바이오제약, 씨티씨바이오, 유유제약, 안국약품, 대화제약, 테라젠이텍스, 뉴트리, 휴온스글로벌, 삼진제약, 에스씨엠생명과학, 대한약품, CMG제약, 경남제약, 휴메딕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중앙백신, 환인제약, 대한뉴팜, 티움바이오, 신신제약, 압타바이오, 삼아제약, 고려제약, 에스텍파마, JW생명과학, 노바렉스, 진양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대성미생물, 비씨월드제약, 경보제약, 이연제약, JW신약, 대봉엘에스, 삼일제약, 녹십자웰빙, 이수앱지스, 큐브앤컴퍼니, 진바이오텍, 일성신약, 에이프로젠 H&G, 에이치엘사이언스, 넥스트BT, 아미노로직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알리코제약, 메디포럼제약, 코스맥스엔비티, 코스맥스비티아이, 드림씨아이에스, 내츄럴엔도텍, 하이텍팜, 지엘팜텍, 바이온, 씨케이에이치, 디에이치피코리아, 팜스빌, KPX생명과학, 퓨쳐켐, 비피도, 코썬바이오 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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