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서울지역본부 봉사단은 전염병 위험은 물론, 혹서기 더위 때문에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 모기퇴치제, 습기제거제, 쿨토시 등 예방물품과 11가지 종류로 구성한 건강식을 포장했다.
이 날 한화손해보험이 준비한 건강키트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약수노인종합복지관 등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혹서기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건강키트에 담았다” 며 “전 임직원이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위한 언택트 나눔 활동 콘텐츠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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