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 및 새로운 소방기술 개발과 연마를 위한 것으로 화재진압, 구조전술, 최강소방관, 구급분야 4개 분야 6개 종목으로 도내 16개 소방서 대표 371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량을 겨뤘다.
화재진압분야는 지휘자, 대원 등 6명이 한 팀을 구성해 화재진압 4인조법과 속도방수 2개 종목으로 나눠 신속하고 안전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경기다.
또 개개인의 신속한 움직임은 물론 팀웍이 정확하게 맞아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종목이다.
무안소방서 참가자들은 무안119안전센터장을 필두로 평소 연마한 소방기술 경연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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