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확정

기사입력 : 2020-05-29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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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사진=영암군
[빅데이터뉴스 김정훈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신청한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대불산단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2018년말 지정돼 2024년까지 추진키로 한 대불청년친화형산단 세부 공모사업 21개사업중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하는 이 사업은 청년친화형․스마트․혁신․노후단지로 지정된 전국의 143개 산업단지(국가산단 28, 일반산단 115)를 대상으로 5개소를 선정해 '산업단지에 부족한 문화편의시설을 복합적으로 제공,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센터 건립에 필요한 총사업비 43억원 중 국비 30억원, 도비 6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복합문화센터는 대불체육공원 내에 지상3층 연면적 1,188㎡(359평)으로 건립해 근로자 역량강화실, 작은영화관 및 근로자 다목적관, 근로자공동세탁소, 근로자 안전체험교육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사업응모를 위해 전남도, 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전남테크노파크, 대불산학융합원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 사업발굴에 관한 의견을 집약하고 작년말 발주한 “대불산단과 영암군간 상생연구용역”결과와 대불산단 내 근로자 표본수요조사 결과 등을 반영했다.

또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대불산단과 경계지에 있는 대불체육공원 내 군유지를 건립부지로 사업계획을 준비해 공원과 야외공연장, 다양한 체육시설 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은 앞으로도 복합문화센터, 근로자건강센터, 체육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년친화형산단 조성사업 나머지 11개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부 공모계획에 단계별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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