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지만 외출을 삼가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특정 다수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연인을 위한 ‘블루밍 스프링’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로맨틱 스프링 세트 ▲ illy CAFFÈ 모닝 베이글 세트 1&1가 포함됐다.
특히 로맨틱 스프링 세트는 연어, 계절 과일, 치즈 플래터 중 1종과 와인 1병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룸 서비스로 제공하여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한 ‘홈 스프링 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조식 3인 ▲패밀리 디너 세트가 포함됐다.
패밀리 디너 세트도 인 룸 다이닝 서비스로 제공하며, 가족끼리 아늑하고 안전하게 식사 시간을 보낼 수도록 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의 레스토랑 LEVEL B1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레스토랑에서 픽업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메뉴 종류를 다양화하여 양질의 수준 높은 음식을 호텔 내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제 버거 세트나 룸 서비스 커플 세트는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진행하고 있어 이미 많은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조식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메인 요리로 단품 메뉴 한 가지와 셀프 샐러드 바를 제공하여 보다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된 만큼, 호텔을 찾으시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호텔 내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살균 방역 작업을 비롯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객이 깨끗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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