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사과·당근 최적의 비율, 필네이처 리타 ABC클렌즈 주스 출시

이병학 기자

2020-04-14 15:20:14

사진=필네이처 ABC주스
사진=필네이처 ABC주스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최근 ABC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BC주스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를 적정 비율로 혼합한 과채주스로 ABC주스만들기 열풍까지 불고 있다. 해독주스라고도 불리는 ABC주스는 클렌즈 주스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세 가지 과채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ABC주스를 직접 제조하는 방법은 재료를 잘 손질한 뒤 각각의 과일을 적정 비율로 맞춰 정제수와 함께 갈아내야 한다. 하지만 매번 재료를 손질하고 믹서기로 갈아내는 것은 그리 번거로울 수 있다.

이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사과와 비트, 당근의 최적의 조합으로 탄생한 ‘리타 ABC주스’를 출시, 5+1+1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베트남소재 건강음료 기업 ‘리타’가 제조한 ABC주스는 물 한 방울 없는 100%착즙주스로 인위적인 맛을 내기 위한 당 첨가가 없는 순수 ABC주스다. 특히 각 과채가 갖고 있는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에서 착즙했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과채주스는 농축주스와 착즙주스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농축주스는 과일을 끓인 뒤 농축하는 방식으로 정제수 등의 첨가물이 들어간다. 때문에 과채의 풍미는 물론 고유의 빛깔이 변하며, 과채의 영양소가 파괴될 우려가 크다”면서, “반면 착즙주스는 갓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통째로 짜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에 대한 우려가 적고 과채 본연의 맛과 풍미까지 느껴볼 수 있다. 이를 NFC공법이라 말한다”고 설명했다.

필네이처의 리타 ABC주스 먹는 법은 하루 200ml를 아침저녁으로 나눠 음용하면 된다. 진한 NFC착즙주스이기 때문에 너무 진하다면 물에 희석해서 음용해도 좋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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