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스키어 관심도 빅4 스키장은 '비발디파크, 휘닉스 평창, 용평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2018.12~2. vs 2019.11~12.6 두 기간 정보량 비교…곤지암·양지파인 올 관심 급증

기사입력 : 2019-12-07 09:19:10
center
2018 동계시즌과 올 정보량 종합 / 자료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부영그룹의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오투리조트가 7일 개장하면서 전국 대부분 스키장이 문을 연 가운데 지난 겨울 스키어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던 스키장은 '비발디파크, 휘닉스 평창, 용평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4곳으로 나타났다.

이들 4곳의 온라인 정보량은 3개월 동안 각 2만건이 넘었다.

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전국 주요 14개 스키장을 대상으로 스키어들의 관심도를 조사했다.

조사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등 12개이며 조사 기간은 지난해 동계시즌인 '2018년12월1일~2019년2월28일'과 '2019년11월1일~12월6일' 두 기간이다.

center
2018년 12월1일~2019년 2월28일 기간 12개 채널 포스팅 정보량 총계 / 자료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조사결과 지난 동계시즌 스키어 관심도(=12개 채널 정보량) 1위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 파크'('대명' 키워드 포함)로 총 4만53건의 포스팅이 검색됐다.

또 강원도 평창 '휘닉스 평창'('보광' 키워드 포함) 2만4044건, 강원도 용평 '용평리조트' 2만3046건, 전북 무주 '무주덕유산리조트' 2만1210건 순으로 이들 4개 스키장은 정보량이 2만건이 넘어 스키어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이어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1만8802건,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한솔' 키워드 포함) 1만5378건,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1만1150건, 경기도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 1만332건,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리조트'('성우' 키워드 포함) 1만41건,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리조트' 8219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5789건,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5257건, 강원도 태백 '오투리조트' 2047건, 경기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 1866건 순으로 나타났다.

center
자료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연구소는 스키장 개장전인 지난 11월1일부터 12월6일까지의 12개 채널 정보량을 조사, 스키어들의 관심도를 알아봤다.

조사 결과 스키어들은 지난해 동계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진 곳은 비발디파크로 8913건에 달했다.

이어 휘닉스 평창 6642건, 용평리조트 6202건, 하이원리조트 4404건, 오크밸리 리조트 4129건, 곤지암리조트 4103건, 무주덕유산리조트 2708건, 웰리힐리파크리조트 2087건, 지산포레스트리조트 1821건, 베어스타운 리조트 1729건, 알펜시아리조트 1538건, 엘리시안강촌 1108건, 양지파인리조트 701건, 오투리조트 586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동계시즌 4위였던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올해 7위로 내려 앉은 것은 조사 기간 마지막날인 12월6일까지도 개장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enter
자료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들 정보량을 토대로 전국 주요 14개 스키장의 정보량 점유율을 알아봤다.

조사결과 올해 정보량 점유율이 지난 동계시즌보다 늘어난 곳은 휘닉스평창,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오크밸리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오투리조트, 양지파인 리조트 등이었다.

특히 LG그룹의 곤지암리조트의 정보량이 3.1%P늘어나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였다(위 그림 참조).

center
자료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구체적으로 지난 동계시즌 정보량 점유율을 보면 비발디파크가 14개 스키장 전체 정보량의 20.3%를 차지했으며 휘닉스 평창 12.1%, 용평 리조트 11.6%, 무주덕유산리조트 10.7%, 하이원리조트 9.5%, 오크밸리 리조트 7.7%, 곤지암리조트 5.6% 순이었다.

양지파인 리조트가 0.9%로 가장 낮았다.

center
자료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올해 정보량 점유율을 보면 비발디파크가 지난해 20.3%보다 1.3%P 떨어진 19.0%를 기록하고 있으며 휘닉스 평창은 지난해 보다 2.1%P 높은 14.2%의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해 11.6%였던 용평리조트 역시 올해는 13.2%로 1.6%P 상승했지만 지난해 10.7%였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올 5.8%로 거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 무주리조트의 급락은 전술했듯이 이는 조사기간 스키장을 개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이원리조트의 정보량은 지난해와 올해 큰 차이 없이 10%에 육박하고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지난해 5.6%였으나 올해에는 8.7%로 3.1%P 늘었다. 비율로는 무려 55.3% 급증한 셈이다.

양지파인 리조트도 지난해 0.9%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5%로 0.6%P 늘었다.

다음번 조사에서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된 남양주 스타힐 리조트(구 천마산 스키장)와 경남 양산 에덴벨리 리조트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