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0월 5일부터 2019년 11월 4일까지의 국내 백화점 6개 브랜드 빅데이터 6,749,79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5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5,881,447개와 비교하면 14.7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백화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53,496 미디어지수 553,898 소통지수 717,981 커뮤니티지수 414,893 사회공헌지수 50,0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90,296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31,284와 비교하면 2.91% 상승했다.
2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34,808 미디어지수 567,219 소통지수 395,455 커뮤니티지수 235,267 사회공헌지수 166,55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99,304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722,604와 비교하면 4.45% 상승했다.
3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49,744 미디어지수 415,571 소통지수 558,047 커뮤니티지수 442,533 사회공헌지수 107,23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73,133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436,358와 비교하면 23.45%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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