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셀 順

김수아 기자

2019-10-07 16:37:17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셀 順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9월 6일부터 2019년 10월 7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590,839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98,767개와 비교하면서 15.6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셀 順
2019년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네이처셀, 무학, 국순당, 진로발효, 보해양조, 풍국주정, 창해에탄올, MH에탄올, 흥국에프엔비 순으로 분석됐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661,688 미디어지수 1,059,986 소통지수 1,175,770 커뮤니티지수 912,049 시장지수 4,766,891 사회공헌지수 259,1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35,55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485,579 와 비교하면 23.07% 하락했다.

2위, 롯데칠성 ( 대표 이영구, 김태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62,765 미디어지수 407,244 소통지수 979,980 커뮤니티지수 702,924 시장지수 2,726,592 사회공헌지수 921,71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01,220 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881,815와 비교하면 1.37% 하락했다.

3위, 네이처셀 ( 대표 라정찬 ) 브랜드는 참여지수 756,774 미디어지수 158,605 소통지수 370,664 커뮤니티지수 161,596 시장지수 1,277,382 사회공헌지수 27,2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52,316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191,280와 비교하면 13.76% 하락했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네이처셀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하이트진로 ( 대표 김인규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 브랜드는 1924년에 설립된 주류 제조판매기업으로 2011년 하이트맥주와 합병해 사명을 하이트진로로 변경했고, 주요 브랜드로는 하이트 맥주 및 참이슬 소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6년만의 맥주 신제품 "테라"를 출시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19년 10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98,767개와 비교하면서 15.6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42% 하락, 브랜드이슈 39.46% 하락, 브랜드소통 14.43% 하락, 브랜드확산 37.44% 하락, 브랜드시장 2.95% 상승, 브랜드공헌 0.9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9월 6일부터 2019년 10월 7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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