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사 온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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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7:05:09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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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진성환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 캐기에 나서는 정우성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정우성은 지난 9일 방송 말미 등장하며 화제를 불렀으며 16일 방송분에서 열정으로 감자를 캐는 반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소담과 정우성은 밥과 육수를 완성한 뒤 솥뚜껑을 이용해 읍내에서 사 온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박소담이 연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자 염정아는 "소담이 엉엉 운다"며 휴지를 가져다줬다.

정우성은 "왜 저는 안 줘요?"라고 울상을 지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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