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와 고객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옛 불광동지점 건물을 지상 13층 지하5층 오피스 건물로 재건축했다.
우리은행 불광동지점이 2층으로 이전 입점하고, 프랜차이즈 카페(1층), 병의원, 거래중소기업 사무공간 등으로 임대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불광동지점 이전을 기념해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쌀’ 120포대(각10㎏)를 은평구에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불광동지점 외에도 서울시 금천구의 옛 가산IT금융센터 건물도 재건축해 영업점과 임대 사무실로 이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불광동지점은 1965년 개점해 55년간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해 왔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영업점과 맞춤형 상품으로 지역 고객들의 재산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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