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 웹툰→영화로, 배우들도 긴장감 가득? 촬영장 뒷 이야기

2019-05-11 12:06:04

사진=영화 '0.0mhz' 포스터
사진=영화 '0.0mhz' 포스터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영화 ‘0.0mhz’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웃음을 사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영화 ‘0.0mhz’가 관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공포영화인 만큼 이를 촬영하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긴장감이 돌았다.

하지만 ‘반전’의 웃음 포인트도 있었다. 정은지는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0.0mhz’ V라이브를 통해 촬영 중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당시 이성열은 “몸이 좀 약했다. 그래서 촬영장에서 별명이 종이였다”고 직접 자신의 치부를 드러냈다.
이에 정은지는 "'종이' 페이퍼였다"라며 "오빠가 나한테 목을 조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내가 목을 졸리는 거였는데 오빠가 쓰러졌다. 지금 뭐하냐고, 완전 종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영화 ‘0.0mhz’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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