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관 방문, 무등산국립공원 등 명소 둘러봐

이번 기획답사는 ‘의향·예향·미향 광주다움의 매력 체험’이라는 주제로 옛 광주국군통합병원, 5·18민주평화기념관 등을 방문해 ‘광주정신’을 느끼고 광주시티테마투어버스를 타고 광주 명소를 둘러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25일에는 광주의 100년 이야기를 담은 양림동 역사마을을 비롯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어 26일에는 무등산국립공원을 찾아 원효사에서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의재미술관에서 ‘예향광주’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답사에 참여한 한국독립PD협회 회원들은 “이번 탐방을 통해 광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향후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때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4년부터 14회에 걸쳐 독립PD, 방송작가 등을 초청해 ‘광주다움’을 널리 홍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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