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습생 '칠리첼리', 오는 7~8월 한국 데뷔를 목표로 열정적으로 준비중!

2019-04-09 23:54:41

일본 걸그룹 칠리첼리
일본 걸그룹 칠리첼리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4인조로 이루어진 일본 걸그룹 Cilicelli(= 칠리첼리)가 한국에서 데뷔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열중적이다.

日 연습생 미나미(18살), 하요리(18살), 나나(19살), 마리나(22살)로 이루어진 칠리첼리는 오는 7~8월 한국에서 데뷔를 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에 한창인 가운데 현재 유투브를 통해 한국어 강좌 영상을 게재하며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한 일본 측 관계자는 "연습생 4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이 오는 2019년 여름을 목표로 한국어 공부를 하며 한국 데뷔를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중에 있다."고 전하며, "걸그룹 명은 '칠리첼리'로 현재 K-POP 아티스트를 키워 낸 트레이너 밑에서 열정적으로 배우며 준비중이다. 한국서 데뷔하게 되면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능통한 한국어로 한국어 강좌 영상을 게재하며 한국 데뷔를 목표로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인 日 연습생 4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 칠리첼리는 오는 7~8월 여름경에 데뷔 예정이다. [사진: 칠리첼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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