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나무(SONAMOO), 새 앨범 준비 중...'발매 기간 아직 미정 음방 활동 없을듯'

이상철 기자

2019-03-14 18:26:10

걸그룹 소나무
걸그룹 소나무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오늘) 오후 빅데이터뉴스 취재 결과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현재 소나무가 새 앨범 준비중에 있다. 앨범 발매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미정으로 음악방송 활동 없이 새 앨범만 발매할 듯하다"고 전하였다.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 일곱 멤버로 구성된 소나무는 지난 2015년 1월경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하여 "언제나 늘 푸른 소나무처럼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바른 메세지를 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걸그룹으로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차별화 된 콘셉트 무대로 매번 컴백때마다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소나무는 데자뷰, 쿠션, 넘나 좋은 것, 나 너 좋아해, 금요일 밤, I(아이) 등의 음반을 발매한 가운데 각각 개인 활동 등으로 인기를 얻은 바가 있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 중이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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