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KB48 출신 타케우치 미유, 오는 3월초 한국 입국예정...'한국일정 차'

이상철 기자

2019-03-03 15:55:10

일본 가수 타케우치 미유
일본 가수 타케우치 미유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일본 걸그룹 'AKB48'을 졸업한 가수 타케우치 미유가 오는 3월초에 한국에 입국한다.

3일(오늘) 빅데이터뉴스 취재 결과 일본 측 한 관계자는 "AKB48을 졸업한 타케우치 미유가 지난주 방문에 이어 오는 3월초에도 한국 일정 차 입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타케우치 미유는 지난년도 8월말에 종영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한 바가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4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AKB48 졸업 소식을 알렸고 이날 "한국이라는 실력 사회에서 새로운 시작에 도전해 본 것은 지금까지의 활동 중 정말 두근거리는 기회였다"며 "모든 것이 감사한 지금 'AKB48'을 졸업해 새로운 길을 혼자 걸어가고 싶다"고 밝혀 한국 진출을 계획하는게 아닐까라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적이 있다.

또한, 타케우치 미유는 안정적인 보컬 능력과 작곡 및 편곡 능력도 가지고 있어 음악적으로는 재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굉장히 밝고 적극적인 면이 있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것으로 알려져 많은 한국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가수이다.

특히, 타케우치 미유는 지난주에도 비밀리에 한국에 입국한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은 "미유 한국에서 활동하나?", "한국 소속사에서 목격설도 있던데?", "미유 보고 싶다 ㅠㅠㅠ", "미유 언제 다시 입국하나요?", "미유가 다시 한국온다고 했는데 미유 너무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일본 걸그룹 'AKB48'을 졸업한 가수 타케우치 미유는 오는 3월초에 입국하여 한국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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