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15일, 각각 서울과 부산서 ‘캐나다 취업이민·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예정

[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오는 12월 9일(토)과 15일(토)일 각각 서울 토즈 강남 컨퍼런스센터, 부산 서면 스터디카페 ‘이룸’에서 해외이민과 관련된 세미나가 개최된다.

동 행사는 이민컨설팅전문 보람이주공사가 진행하는 릴레이 세미나의 일환으로, 이 시간 동안 캐나다 AIPP(Atlantic Immigration Pilot Program) 취업이민과 미국 투자이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민 예정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 AIPP 취업이민은 2020년까지 시행되는 파일럿 이민 프로그램으로, 고용주만 확보되면 곧바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보다 빠르고 쉬운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9일 서울 세미나에서만 다뤄지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관련 내용 중에는 CPT(뉴욕 맨하튼 131층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과 Cota Vera(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출라비스타 대단지 주택건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이민 예정자들의 궁금증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줄 계획이다.

보람이주공사 관계자는 “11월, 12월 두 달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세미나는 그 동안처럼 이민 예정자들의 쉽고 빠른 해외이민을 돕기 위한 일환”이라며 “동 세미나가 보다 알찬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람이주공사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유럽 등 해외 현지와의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높은 이민 인터뷰 통과율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이민 예정자들을 위한 박람회 및 세미나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이번 12월 진행되는 보람이주공사 해외이민 세미나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람이주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