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무기가 필요했다"...배정남, 콤플렉스 극복 위해 운동 시작한 계기

조아라 기자

2018-10-21 21:10:04

사진=배정남 SNS
사진=배정남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모델 출신 배정남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정남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 출연한 장면이 공개됐다.

게시글에는 모델 출신인 배정남이 "뮤직비디오를 많이 찍었다. 연기를 하다 보니 너무 좋더라.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배우 입문 계기를 밝혔다.

운동을 시작한 이유로는 "데뷔 당시 키가 제일 작았다"라며 "키 큰 배우들을 이기려면 나만의 무기가 있어야 했다. 그래서 운동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정남은 21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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