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갤럭시 노트9, 단점개선 및 새 기능은? 용량·저장공간 '주목'

홍신익 기자

2018-08-15 23:07:37

ⓒ 삼성전자 홈페이지
ⓒ 삼성전자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새롭게 출시된 삼성 '갤럭시노트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출시를 앞둔 갤럭시 노트9은 4000mAh 배터리로 한 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배터리 용량과 함께 갤럭시 노트9의 저장 공간도 늘어났다.

갤럭시 노트9의 저장 공간은 기본 512GB에 micriSD카드로 512GB를 추가할 수 있어 최대 1TB의 용량을 가질 수 있다. 또 최첨단 프로세서를 사용해 최고 사양 게임, 파워풀 쿨링 시스템으로 기기의 발열을 줄여 쾌적한 게임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9의 색상으로는 메탈릭 코퍼, 라벤더 퍼플, 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등 4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 컬러를 보면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미드나잇 블랙 등 디바이스와 S펜 색상이 동일한데 오션 블루만 노란색 펜이다. 전작들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과감한 컬러 매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문인식솔루션의 위치가 조정됐다. 전작(갤럭시노트8)은 지문인식솔루션이 카메라 옆에 위치해 촬영 시 렌즈에 지문이 묻는 단점이 지적된 바 있다. 이에 갤럭시노트9는 지문인식솔루션이 카메라 하단부로 이동해 단점을 개선했다.

이밖에 8가지 앱에 한해 앱별로 다양한 액션 기능도 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9 출시 소식에 따라 다수 통신 시장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포함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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