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에이, 원목·패브릭 침대프레임 맞춤 제작...자체 공장 생산체계 운영

박성동 기자

2026-10-21 14:33:00

룸에이, 원목·패브릭 침대프레임 맞춤 제작...자체 공장 생산체계 운영
룸에이, 원목·패브릭 침대프레임 맞춤 제작...자체 공장 생산체계 운영
[빅데이터뉴스 박성동 기자] 침대 전문기업 룸에이(room a.)가 자체 제작 공장을 기반으로 원목과 패브릭 침대프레임을 생산하고, 매트리스 규격과 침실 구조에 맞춘 맞춤 제작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룸에이는 기성 규격에 맞춘 일반 침대프레임뿐 아니라 소비자가 사용하는 매트리스 크기와 침실 구조, 디자인 선호도를 반영한 주문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프레임 크기와 높이, 헤드보드 형태, 사이드패널, 협탁 구성 등을 제품별 제작 범위 안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원목 침대프레임인 ‘제니’는 기본형과 다리형, 확장형, 사이드패널형, 협탁 결합형 등으로 구성할 수 있다. ‘몰리월넛’은 원목의 질감과 색상을 살린 형태로 제작하며, 패브릭 침대프레임 ‘캣츠’는 원단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서로 다른 규격의 매트리스를 조합한 트윈침대 제작도 가능하다. 슈퍼싱글 매트리스 두 개를 나란히 배치하거나 퀸과 슈퍼싱글을 결합하는 방식 등 사용자의 수면 환경에 맞춘 프레임 구성을 지원한다.

수입 매트리스 규격에 맞춘 제작 상담도 제공한다. 씰리와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등 미국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이스턴킹과 캘리포니아킹 등 국내 일반 규격과 차이가 있는 매트리스에도 크기에 맞춘 프레임 제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룸에이는 침대프레임 자체 제작 공장을 운영하면서 생산부터 배송과 설치까지 연계하고 있다. 주문 단계에서 매트리스 규격과 설치 공간을 확인하고, 프레임 구조와 치수, 소재 등을 검토해 제작하는 방식이다.

외관 디자인뿐 아니라 매트리스를 지지하는 구조와 실제 사용 환경도 설계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기존에 보유한 매트리스를 계속 사용하면서 프레임만 교체하려는 경우에도 해당 매트리스의 크기를 기준으로 제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룸에이는 맞춤 침대프레임과 함께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등 수입 매트리스도 취급하고 있다. 소비자가 쇼룸에서 매트리스의 쿠션감과 지지력을 직접 비교한 뒤 선택한 제품의 크기에 맞춰 프레임을 함께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룸에이 관계자는 “침대프레임은 매트리스 규격뿐 아니라 침실 크기와 사용 방식, 인테리어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제품”이라며 “자체 제작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매트리스 규격과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춘 프레임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룸에이는 분당과 광명, 광주에 쇼룸을 운영하며 수입 매트리스 비교 체험과 맞춤 침대프레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박성동 빅데이터뉴스 기자 psd@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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