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 군수는 이른 아침 출근길에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군정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어 군청 앞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흥군지회 회원들과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서 사고 예방을 알리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오전에는 풍양면 송정1제를 찾았다. 최근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모자라자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살피고, 가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물을 확보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일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마늘 파종 현장에서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듣고, 파종 뒤 토양 수분이 알맞게 유지되도록 물 대기와 물 빼기를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 군수는 "군민의 삶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작은 의견 하나도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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