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 의료·헬스케어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기관과 기업을 조명하는 시상이다. 소비자 중심성, 기술 혁신성, 산업 내 성장 잠재력,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부문별 수상자를 가린다.
수상 제품은 혈당 관리와 눈 건강 두 가지 영역을 함께 고려해 개발했다. 에픽스에이치앤엘은 중장년층이 일상에서 여러 건강 문제를 동시에 관리한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의 기능 설계와 원료 구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개발 단계부터 삼성제약과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해 제조 공정의 안정성을 검증했다는 것이다.

회사는 '상위 1%의 건강관리'를 브랜드 콘셉트로 삼아 건강관리에 적극 투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가격이나 외형보다 원료 구성과 개발 배경, 품질을 따지는 소비자층에 초점을 맞춘다. 삼성제약과의 공동 R&D를 이어가고 제품별 연구개발 성과를 지식재산으로 쌓는 사업 구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에픽스에이치앤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회사가 추진해 온 제품 개발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삼성제약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세분화된 건강관리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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