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여름철 식중독·수인성 감염병 예방 강화

박경호 기자

2026-07-15 07:42:46

해남군 신청사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 신청사 (사진제공=해남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해남군이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방역 활동과 감염병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과 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과 장관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비누로 30초 이상 씻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물은 끓여 마시고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세척한 뒤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하고,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조리를 피해야 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구토나 설사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진료를 받고, 집단 발생이 의심될 경우 보건소에 알려달라"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