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펫, 러쉬코리아와 '유기동물 위한 동행' 나서...소비자 관심도 증가

조재훈 기자

2026-06-25 14:27:34

이미지=카카오모빌리티
이미지=카카오모빌리티
[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의 반려동물 전용 이동 서비스 '카카오 T 펫'이 러쉬코리아와 손잡고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러쉬코리아와 공동으로 유기동물 지원 캠페인 '유기동물을 위한 동행 with LUSH'를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 T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화면 속 강아지를 쓰다듬는 미션을 완료하면 1인당 1000원씩 기부금이 자동 적립된다. 목표 기부금은 총 3000만원으로 전액 카카오모빌리티가 부담하며, 유기동물 구조·보호센터인 '포캣멍센터'와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두 센터의 입양 대기 동물을 확인하고 입양을 신청할 수도 있다. 캠페인을 통해 입양이 성사될 경우 러쉬 제품과 러쉬가 제작한 반려용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양사는 카카오 T·카카오내비 앱, 대중교통 광고, 러쉬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안전 이동 콘텐츠 '올바른 동행 수칙'도 함께 공개됐다. 보호자 동석법, 반려동물 성향에 맞춘 운행 속도 조절, 전용 시트 활용법 등 차량 이동 시 안전 수칙을 담았다.
카카오 T 펫은 서울·인천·경기 전역에서 운영 중인 반려동물 전용 이동 서비스로, 카카오 T 앱으로 탑승 30분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이동 전용 펫 상해보험도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러쉬코리아와 함께 카카오 T 펫이 추구해 온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동행의 가치를 바탕으로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카카오T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카카오T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4686건으로 전월(2026.04.01~04.30) 4208건 대비 478건, 1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카카오 T 펫 서비스 확대와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관련 소식이 반려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꾸준히 확산되며 전월 대비 정보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유기동물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연계된 캠페인이 긍정적인 브랜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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