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고객 만족 선도 기업을 발굴해 국내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공인 평가 제도다. 산업계 전문가와 학계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운영 위원회 심사를 통해 부문별 우수 기업을 선발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가치·고객 만족도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특히 고객 수요 변화에 맞춘 차별화 서비스 도입으로 AS 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 구독 수요 증가에 발맞춰 '블루패스' 서비스를 신설하고 'AI 사전 케어 알림'과 '하나 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사전 케어 알림은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제품의 상태를 AI로 분석해 이상 징후 발견 시 고객에게 안내하는 서비스로, 현재 에어컨·냉장고·세탁기·로봇청소기 등 11개 제품의 24개 증상에 대해 사전 알림을 제공한다. 하나 더 서비스는 엔지니어가 구독 방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때 다른 삼성전자 제품 1대를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서비스를 통해 제품 종합 점검·필터 교체·전문 세척 등 고객이 원하는 케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철구 삼성전자서비스 CS지원실장 부사장은 "국가서비스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삼성전자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5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5.01~05.31) 1261건 대비 324건, 26%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국가서비스대상 2년 연속 수상 소식과 함께 AI 사전 케어 알림, 블루패스 등 차별화된 구독 서비스 출시 소식이 가전·소비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정보량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며 "가전 구독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도 정보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